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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변호인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2025년 2월 초에 결성되었으며, 주요 특징과 활동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직 구성
- 단장: 석동현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 집행위원장: 배의철 변호사
- 대변인단: 김정희 전국청년연합 대표 외 다수
- 기타 조직: 뉴미디어팀, 기획팀, 정책팀, 지역본부 등
참여 계층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집니다. 전체 참여자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 단체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주요 슬로건
- "국민이 뽑은 대통령 국민이 지킨다"
-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변호한다"
- "대통령에게 자유를(Free The President)"
- "하이브리드 전쟁, 자유를 향한 싸움(Hybrid Wars Beyond Limits)"
활동 계획
- 범국민 굿즈 캠페인: 계엄의 취지를 전국민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 청년 집회 개최: 20~30대를 중심으로 한 청년 집회를 통해 젊은 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치 참여를 독려합니다.
- 거점별 피켓팅 및 지역 순회 모임: 전국 주요 도시와 지역을 순회하며 피켓팅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 온오프라인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캠페인, 오프라인 강연회 등을 통해 헌법 정신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알립니다.
출범 일정 및 세부 계획
국민변호인단의 공식 출범식은 2025년 2월 13일 저녁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출범식에는 약 1만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18:00 - 18:30: 개회식 및 국민의례
- 18:30 - 19:00: 단장 및 주요 인사 연설
- 19:00 - 19:30: 청년대표 발언 및 결의문 낭독
- 19:30 - 20:00: 문화공연 및 단체 퍼포먼스
- 20:00 - 20:30: 폐회식 및 향후 활동 계획 발표
출범식 이후, 국민변호인단은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지속적인 여론 형성 활동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가까워질수록 활동 강도를 높여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입방법
국민변호인단 공식웹사이트를 통해 가입가능합니다. ☞ https://kukmin.libertysoci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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