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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산불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에서 발화한 산불은 강풍(27m/s)과 극심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피해 규모:
- 소실 면적: 약 87,240.5 헥타르 (215,576 에이커)
- 사망자: 28명 (소방관 3명 포함)
- 부상자: 37명
- 대피 인원: 약 37,829명
- 소실 건물: 약 2,572채
- 문화재 피해: 고운사 등 국보급 문화재와 다수의 천연기념물 소실
💰 따뜻한 마음, 희망을 전하는 손길: 기부 연예인 및 기부 금액 총정리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 많은 연예인들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0억 원 이상
- BTS 정국: 10억 원
- 세븐틴: 10억 원
1억 원
- 아이유: 총 2억 원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처우 개선 각 1억 원)
- 지드래곤: 콘서트 수익금으로 3억 원
- 수지: 1억 원
- 이찬원: 1억 원
- 장민호: 1억 원
- 영탁: 1억 원
- NCT 마크: 1억 원
- 박서진: 1억 원
- 태연: 1억 원
- 슈가 (BTS): 1억 원
- 제이홉 (BTS): 1억 원
- 이종석: 1억 원
- 변우석: 1억 원
- 김수현: 1억 원 (추가 확인)
- 송강호: 1억 원 (추가 확인)
5천만 ~ 1억 원
- 유재석: 5천만 원
- 혜리: 5천만 원
- 르세라핌: 각 멤버 총합 약 5천만 원
5천만 원 이하
- 임시완: 3천만 원
- 소유진: 3천만 원
- 장성규: 약 3천만 원
기타
이 외에도 다수의 배우 및 방송인들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단위로 기부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 기부의 의미: 함께하는 마음이 희망을 만듭니다
연예인들의 따뜻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고통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전체에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려는 연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선행은 피해를 입은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